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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올레길 18번 코스 3화

by 우렁삼촌 2020. 4. 28.

첫 코스라 사진의 분량이 많습니다. 계속 사진 위주의 포스팅이 이어집니다.
닭머르길을 지나 가면 신초포구로 가는 길이 이어집니다.

제주의 만의 풍경인 화강암 돌담 골목이 이어집니다.

올레길을 걷다보면 이런 골목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제주 현지 분들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공사하는 곳으로 방향을 알려줍니다;;; 올레길이 워낙 길고 다양한 코스가 있기 때문에 이런 곳도 있습니다.

신촌 포구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제주에는 이런 용천수 공중 목욕탕??같은 곳이 해변지역에 있습니다. 특히 18번 코스 막바지에 이런 곳들이 많이 보입니다.
지금은 그저 관광지로 이용합니다. 가까이 보면 물이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엄청 차가워서 더운날 더위를 시키기 딱 좋습니다. 단 갯강구(바다의 바퀴벌레)가 엄청 많아서 곤충을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멀리 보이는 한라산

첫날이라 시간 계산을 잘못해 해지기전 중간에 숙소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이후 숙소주변의 4.3 70주년 기념 연등 행사가 있어 가보았습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형태의 연등도 있고 재미있는 연등도 보입니다.

도라애몽, 뽀로로, 알수없는 캐릭터들..

 

올레 18번 코스의 끝은 19번 코스가 시작하는 곳입니다. (당연한 이야기를;;;)

3.1운동 기념비

18번 코스의 끝 조천 만세 동산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19번 코스로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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